엔씨소프트 "빗썸 인수전 참여, 전혀 사실 아니다"

황병서 2021. 1. 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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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인수전에 뛰어든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8일 밝혔다.

엔씨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엔씨가 빗썸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사실이 아닌 내용이 확산해 엔씨소프트와 주주, 투자자들에게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빗썸은 2014년 설립된 가상화폐 거래소로, 누적 가입자 수가 500만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지난해부터 지분 약 65%의 매각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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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인수전에 뛰어든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8일 밝혔다.

엔씨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엔씨가 빗썸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사실이 아닌 내용이 확산해 엔씨소프트와 주주, 투자자들에게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빗썸은 2014년 설립된 가상화폐 거래소로, 누적 가입자 수가 500만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지난해부터 지분 약 65%의 매각을 시도하고 있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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