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서 25t 트럭 승용차 들이받아..4명 부상
김유나 입력 2021. 1. 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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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 50분께 강원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둔내터널에서 25t 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자 운전자 A(51·여)씨와 동승자 3명 등 여성 4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중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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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유나 기자 = 8일 오후 1시 50분께 강원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둔내터널에서 25t 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자 운전자 A(51·여)씨와 동승자 3명 등 여성 4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중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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