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드필더 정창용 영입 [공식발표]

우충원 2021. 1. 8.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FC가 미드필더 정창용(22)을 영입했다고 8일 발표했다.

 경남은 정창용이 대학시절 활약을 다시금 보여준다면,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정창용은 서울 중경고 – 용인대 출신으로 2020시즌 공개테스트를 통해 인천에 입단했다.

정창용은 "경남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 시즌 경남의 일원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경남FC가 미드필더 정창용(22)을 영입했다고 8일 발표했다. 경남은 정창용이 대학시절 활약을 다시금 보여준다면,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정창용은 서울 중경고 – 용인대 출신으로 2020시즌 공개테스트를 통해 인천에 입단했다. 

그는 173cm/70kg의 신체에 넓은 시야와 반 박자 빠른 패스 타이밍, 그리고 빠른 발을 이용한 수비 뒷공간 침투 등의 큰 강점이 있다. 최전방 공격수를 비롯해 이선 포지션 어디든 뛸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다

정창용은 “경남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 시즌 경남의 일원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말했다.

입단 절차를 마친 정창용은 통영 전지훈련에 합류 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경남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