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두산 잔류..3년 총액 25억 원

김호진 기자 2021. 1. 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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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내야수 김재호를 붙잡는데 성공했다.

두산은 8일 "내야수 김재호와 FA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9억 원, 연봉 16억 원 등 총액 25억 원이다.

계약을 마친 김재호는 "두 번째 FA 계약도 두산과 하게 돼 기쁘다. 고참으로서 후배들을 잘 이끌겠다"며 "유니폼을 벗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신인의 마음으로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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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김재호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내야수 김재호를 붙잡는데 성공했다.

두산은 8일 "내야수 김재호와 FA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9억 원, 연봉 16억 원 등 총액 25억 원이다.

계약을 마친 김재호는 "두 번째 FA 계약도 두산과 하게 돼 기쁘다. 고참으로서 후배들을 잘 이끌겠다"며 "유니폼을 벗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신인의 마음으로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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