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STAYC(스테이씨)가 통통 튀는 발랄한 무대 펼쳐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1. 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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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KBS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통통 튀는 발랄한 무대로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2021년 새해 맞이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이날 STAYC는 소녀시대의 ‘힘 내! (Way To Go)’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앞선 활동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또 다른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무대 위에 올랐다. 각기 다른 색의 스웨터와 통통 튀는 스타일의 스커트로 귀엽고 청아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STAYC 멤버들의 빛나는 비주얼만큼 이들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힘 내!’ 무대 역시 시선을 모았다.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라이브와 함께 화려하면서도 깜찍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완성했다.

STAYC는 지난해 11월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로 데뷔해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로 활동했다. 5주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앨범은 1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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