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신축년 첫 신생아 축하..출산출산양육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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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8일 영천제이병원을 찾아 신축년 새해 첫 분만한 산모에게 출산양육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망정동의 산모 권 모씨(35)는 영천제이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산모 권씨는 "영천에 분만산부인과가 생겨 집 가까운곳에서 출산할 수 있어 편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개원한 영천제이병원은 영천에 하나뿐인 분만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금까지 10명의 아이가 태어났으며, 이달중으로 10여명의 산모가 분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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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최기문 영천시장은 8일 영천제이병원을 찾아 신축년 새해 첫 분만한 산모에게 출산양육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망정동의 산모 권 모씨(35)는 영천제이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산모 권씨는 "영천에 분만산부인과가 생겨 집 가까운곳에서 출산할 수 있어 편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흰 소의 신성하고 성실한 기운을 받은 신축년 새해둥이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소의 성실함과 뚝심, 불굴의 투지를 본받아 역경을 함께 이겨 나가자”고 덕담했다.
지난해 9월 개원한 영천제이병원은 영천에 하나뿐인 분만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금까지 10명의 아이가 태어났으며, 이달중으로 10여명의 산모가 분만할 예정이다.
한편 영천시의 2019년 출생아는 659명, 2020년은 574명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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