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8일 코로나19 3명 확진

광주CBS 김삼헌기자 2021. 1. 8.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지역에서 8일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01명으로 늘었다.

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나주 장애인시설에서 조리 업무에 종사하는 여성 1명과 순천에서 해외 출국 전 검사를 받은 아버지와 아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1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지역감염자는 540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전남지역에서 8일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01명으로 늘었다.

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나주 장애인시설에서 조리 업무에 종사하는 여성 1명과 순천에서 해외 출국 전 검사를 받은 아버지와 아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라남도는 아버지의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들과 밀접 접촉한 부인과 형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2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으나 자가격리 후 검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이로써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1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지역감염자는 540명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광주CBS 김삼헌기자] gondang@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