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한파'에 동파 647건..7만8천가구 일시정전

추하영 2021. 1. 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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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가 전국을 덮치면서 곳곳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가 600건을 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오늘 오전 10시 30분까지 수도계량기와 동파 신고가 647건에 달했습니다.

인천 등지에서는 강추위 속에 7만 8천여 가구가 일시정전 피해를 겪었고, 한랭질환자도 8명 발생했습니다.

도로는 광주와 전남 등 산간 지역 고갯길을 중심으로 18개 노선에서 통제가 이뤄지고 있으며, 항공기는 42편이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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