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폭풍 성장 훈남 아들과 투샷.."마음대로 안 되는 요즘, 천천히 가자"

2021. 1. 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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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마스크를 쓴 채 아들 리환 군과 다정하게 앉아 카메라를 바라봤다.

특히 리환 군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빠 안정환, 엄마 이혜원의 훈훈한 미모를 쏙 빼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아들에 대해 "참 사진 잘 찍어주고 같이도 잘 찍어주는 친구"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마음대로 안 되는 요즘, 천천히 가자. 다 하나님 계획 안에서"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현재 이혜원은 리환 군의 학업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지내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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