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식약처 '백신 접종 2월 목표' 누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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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허가 심사에 착수, 늦어도 40일 안에는 심사를 끝내기로 했다.
식약처는 통상 180일 넘게 걸리는 허가심사를 늦어도 40일 이내로 끝내고, 백신을 배포하기 전에 거쳐야 하는 국가출하승인도 20일 이내에 마치기로 했다.
이미 심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2월 중순 전후면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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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허가 심사에 착수, 늦어도 40일 안에는 심사를 끝내기로 했다.
식약처는 통상 180일 넘게 걸리는 허가심사를 늦어도 40일 이내로 끝내고, 백신을 배포하기 전에 거쳐야 하는 국가출하승인도 20일 이내에 마치기로 했다. 이미 심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2월 중순 전후면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예상 접종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이며, 예상 용법은 1회 접종 후 4~12주 후에 2회 투여한다. 이는 영국에서 긴급사용승인된 용법·용량과 동일하며, 보관조건은 2∼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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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세준 기자] intoth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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