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두손모아봉사단-전북체육회, 비인기 종목 선수 지원 협약

이정민 기자 2021. 1. 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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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8일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과 전북체육회 '우수선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도내 중·고등학교 사격, 볼링 등 비인기 종목 운동선수의 훈련환경 개선,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이날 협약과 함께 전북체육회에 1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온누리신협 전무 오종근 봉사단장은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로 지원받지 못하는 것에 큰 아쉬움이 들었다"며 "선수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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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은 8일 전북체육회와 비인기 우수선수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신협중앙회 전북지부 제공)2021.1.8©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8일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과 전북체육회 ‘우수선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도내 중·고등학교 사격, 볼링 등 비인기 종목 운동선수의 훈련환경 개선,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이날 협약과 함께 전북체육회에 1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선수들의 훈련용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온누리신협 전무 오종근 봉사단장은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로 지원받지 못하는 것에 큰 아쉬움이 들었다”며 “선수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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