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가나 공대와 글로벌 협약 '용접접합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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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교내에서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나의 케이프코스트 테크니컬대학교(CCTU)와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용접접합 및 비파괴 검사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프로그램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밭대 용접공학센터는 한국기계연구원과 학·연 협력협약으로 연구원 용접교육 및 연구개발 기능, 용접분야 기술지도, 기술정보 보급 및 시험 검사 등의 기능을 이관받아 1999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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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교내에서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나의 케이프코스트 테크니컬대학교(CCTU)와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용접접합 및 비파괴 검사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프로그램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CTU는 아프리카 가나 중부 케이프 코스트의 공과대학으로 1962년 설립됐다. 엔지니어링, 응용과학, 응용예술, 기술 및 직업 교육, 응용연구 및 컨설팅 분야에서 실무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등교육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양교는 용접 및 제작 프로그램 커리큘럼 개발 및 프로젝트 지식 공유, 인증서 공동 발급, 학생 교환 프로그램 및 직원 개발 등에서 글로벌 산학협력을 이어간다.
한밭대 용접공학센터는 한국기계연구원과 학·연 협력협약으로 연구원 용접교육 및 연구개발 기능, 용접분야 기술지도, 기술정보 보급 및 시험 검사 등의 기능을 이관받아 1999년 설립됐다.
최종인 부총장은 "글로벌 팬데믹으로 부득이하게 원격으로 마주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국 간, 양 대학 간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상호발전과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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