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기 환경부 차관, 청주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점검

조준영 기자 2021. 1. 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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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8일 충북 청주시를 찾아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홍차관은 이날 상당구 금천현대아파트에서 공동주택 투평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현황 및 계획을 청취했다.

동행한 한범덕 청주시장은 홍 차관에게 지자체와 주민 애로사항을 전하기도 했다.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는 지난달 25일부터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이나 승강기가 설치된 15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서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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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환경부 차관(왼쪽)이 8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현대아파트에서 한범덕 청주시장과 함께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청주시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8일 충북 청주시를 찾아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홍차관은 이날 상당구 금천현대아파트에서 공동주택 투평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현황 및 계획을 청취했다. 동행한 한범덕 청주시장은 홍 차관에게 지자체와 주민 애로사항을 전하기도 했다.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는 지난달 25일부터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이나 승강기가 설치된 15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서 시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빠른 제도 정착을 위해 전용 수거함과 봉지, 마대 등 필요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며 "주민 동참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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