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측 "대본리딩은 지난해 10월, 방역지침 철저히 준수" [공식]

이호연 2021. 1. 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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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측이 대본리딩 때 배우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측 관계자는 8일 본지에 "대본리딩은 코로나19 재확산 이전이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때인 지난해 10월 23일 진행된 일정"이라며 "당시 최소 인원만 참석해 방역 지침을 준수했다. 참석한 제작진과 배우들은 대본리딩 전까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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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측이 대본리딩 때 배우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빅토리콘텐츠 제공

'달이 뜨는 강' 측이 대본리딩 때 배우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측 관계자는 8일 본지에 "대본리딩은 코로나19 재확산 이전이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때인 지난해 10월 23일 진행된 일정"이라며 "당시 최소 인원만 참석해 방역 지침을 준수했다. 참석한 제작진과 배우들은 대본리딩 전까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전했다.

앞서 '달이 뜨는 강'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포착돼 일부 네티즌의 지적을 받았다.

이에 대해 '달이 뜨는 강' 측은 대본리딩 일정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운명에 굴하지 않은 두 청춘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김소현 지수 이지훈 김법래 왕빛나 이해영 한재영 등이 출연하며, 다음 달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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