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인권경영시스템'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시 공기업 최초로 인권경영 전문인증인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인권경영 내규 제정 △인권침해사건 구제시스템 구축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자체 인권영향평가 실시 △외부 전문기관에 의한 인권영향평가 심층 분석 △외부 협력업체 인권침해사례 모니터링 △인권경영에 관한 노사협의 완료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단은 △인권경영 내규 제정 △인권침해사건 구제시스템 구축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자체 인권영향평가 실시 △외부 전문기관에 의한 인권영향평가 심층 분석 △외부 협력업체 인권침해사례 모니터링 △인권경영에 관한 노사협의 완료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지난 2019년부터 인권경영을 도입하고 CEO 경영방침 및 조직목표 수립 등을 통해 체계적 인권경영을 추진해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주관하며 체계적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조직 내·외부 환경 분석, 경영층의 지속적 관심, 인권경영 모니터링 및 성과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인권경영은 우리 주변에서 놓쳐왔던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부터 실천할 수 있다"며 "지역사회 내 인권존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항 '애견 쥐불놀이' 여성 2명 검거…"재미로 했다" 진술
- 日 외무성, 위안부 배상 판결 항의 남관표 대사 초치
- 與 "전국민 재난지원금, 공론화할 때 아냐"
- [칼럼]팬덤 정치가 부른 의사당 폭동…꼭 미국의 일일까
- [전문]트럼프 폭력사태 첫 입장…승복하며 용서구한 듯
- 김병욱 "가세연,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9일 고소장 제출
- [이슈시개]"서민 흉내"→"친서민"…180도 바뀐 '윤석열 순댓국'
- 野 '동부구치소 사태' 맹공…추미애 "방역당국 조치 따랐다"
- "日정부 위안부 피해자에게 1억원씩 배상"…법원 첫 판결
- 정세균, 자영업자 언급에 '울먹'…백신 실기 지적엔 "천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