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측 "시즌2, 다음달 첫방 목표로 제작 중..출연자 라인업 미정" [공식입장]
2021. 1. 8. 17:4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온앤오프'가 곧 시즌2로 돌아올 전망이다.
케이블채널 tvN '온앤오프' 측은 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시즌2는 오는 2월 첫 방송을 목표로 잡고 있다"라며 "세부적인 것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출연자 라인업은 추후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온앤오프' 제작진은 지난해의 약속대로 올해 최대한 빨리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온앤오프'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방영된 사적 다큐멘터리 예능이다.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성시경, 개그맨 조세호, 방송인 김민아가 진행을 맡고 엄정화, 소녀시대 윤아, 위너 송민호, 배우 이지아·고아성·윤진이,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매 방송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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