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문세윤, 천직 찾았다..완벽 장작 패기에 '깜짝' [MK★TV컷]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문세윤이 ‘1박 2일’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한다.

오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의 맛’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겨울에 생각나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찾아가는 여섯 멤버의 하루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겨울 분위기가 묻어나는 다양한 미션 수행과 입맛을 자극하는 점심 식사, 그리고 ‘겨울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간식 획득까지 꽉 찬 하루를 보낸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멤버들이 직접 난방을 위해 불 피우기에 도전, 장작을 패 땔감을 만든다고 해 눈길이 쏠린다.

‘1박2일 시즌4‘ 문세윤이 천직을 찾는다. 사진=KBS

특히 자타공인 힘의 최강자 문세윤은 남들과는 확연히 다른 장작 패기 실력을 발휘하며 모두의 환호를 불러일으킨다.

거침없이 쪼개지는 나무들을 바라보던 딘딘은 “섹시 심볼이다”라며 감탄해 듬직한 돌쇠의 환생을 연상케 하는 문세윤의 어마어마한 능력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도끼를 잡자마자 대형사고를 일으킨 김선호부터 문세윤을 위협하는 에이스로 급부상한 라비까지 6인 6색 장작 패는 과정이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여기에 ‘1박 2일’ 14학년 김종민은 완성된 땔감들을 사용, 능숙한 불 때기 솜씨를 뽐내는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