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아동학대 방지 위해 1000만 원 기부

태유나 2021. 1. 8. 17: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이나, 아동학대 방지 위해 기부 실천
"발로 뛰는 분들 위해 힘 보탭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작사가 김이나, 기부 증서./사진=텐아시아DB, 김이나 인스타그램

작사가 김이나가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이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당장 발로 뛰는 분들을 위해 힘을 보탭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증서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김이나는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근 16개월 입양 아동이 양부모의 학대로 숨지는 일명 ‘정인이 사건’이 벌어지면서 사회적인 공분을 부른 바 있다. 이에 김이나는 또 다른 아동학대를 방지하고자 하는 움직임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 

김이나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공개되는 '카카오TV 모닝 - 톡이나 할까?'의 진행을 맡고 있다. JTBC '싱어게인',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 출연 중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