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 현대차와 공동 개발?..팩트체크 해보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사가 현대차와 `애플카`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는 한국경제TV의 보도로 8일 현대차(005380)는 19% 넘는 급등세로 마감했다.
현대차는 이날 "애플이 여러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 관련 협의를 하고 있으며, 당사도 협의를 진행 중이나 초기 단계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일부에선 글로벌 메이저인 현대차를 통해 애플카를 생산 시 비용 부담이 클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입장이지만 증권가 전문가들은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유재희 기자] 애플사가 현대차와 `애플카`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는 한국경제TV의 보도로 8일 현대차(005380)는 19% 넘는 급등세로 마감했다.
현대차는 이날 “애플이 여러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 관련 협의를 하고 있으며, 당사도 협의를 진행 중이나 초기 단계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일부에선 글로벌 메이저인 현대차를 통해 애플카를 생산 시 비용 부담이 클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입장이지만 증권가 전문가들은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그 근거는 무엇인지 이데일리TV 빅머니 1부 ‘기업 in 이슈’에서 짚어봤다.
▷오늘 현대차 주가 급등, 애플카 공동 개발 뉴스 영향 같은데, 정확히 어떤 보도였나?
▷현대차의 공식 입장은?
▷시장의 평가나 분위기는?
유재희 (jhyoo7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알' 제작진 CCTV 속 정인이, 예쁜 옷 만지작..가장 힘들었다
- '코스피 3000'·'비트코인 4000만원' 시대..세금은 얼마나?
- 故 경동호 빈소 사진 공개..모세 웃으며 보내줄게
- 조두순, 月 120만원 받을 가능성↑..세금이 아깝다 靑 청원
- 美FDA "변이 코로나, 음성으로 잘못 판정 가능성 있어"
- 정인이 양부모, 아이 폭행하면서 410만 원 받았다
- 황하나, 영화 같은 마약 사건 '마약 조직원까지..'
- '트윗이 날 만들었다'던 트럼프, 트위터서 영구 퇴출
- 폭설에 갇힌 '언택트'..눈 속 배달은 살인
- "시끄러운 고양이 잡아 죽였다" 영상 공유.."제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