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김병춘, 코로나19 무증상 완치.."1일 생활치료센터 퇴소"[공식]

장진리 기자 2021. 1. 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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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병춘은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1일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김병춘은 출연 예정인 작품 촬영을 앞두고 지난해 21일 코로나19 검사를 선제적으로 진행했다가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최종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그는 방역당국으로부터 일상 생활, 활동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고 격리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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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춘. 제공|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병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완치 판정을 받았다.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병춘은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1일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김병춘은 출연 예정인 작품 촬영을 앞두고 지난해 21일 코로나19 검사를 선제적으로 진행했다가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자였던 그는 자택에서 대기하다 24일 마포구의 한 생활치료센터로 병상 배정을 받고 입소해 생활해왔다.

최근 최종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그는 방역당국으로부터 일상 생활, 활동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고 격리해제됐다.

김병춘운 '우리 사랑했을까', '초면에 사랑합니다', '배드파파', '블랙독',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tvN '여신강림', SBS '불새 2020'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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