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전비, 광주시민 안전 위해 제설작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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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이 최근 광주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8일 부대 인근 시설에 대한 제설 대민지원 활동을 펼쳤다.
1전비는 이번 제설 대민지원을 위해 스노우 플로우, 스위퍼 로터리와 같은 제설 차량과 더불어 40여 명의 장병을 투입했다.
1전비 장병들은 공항 앞 삼거리와 부대 주변 도로에 대한 제설 작업을 했다.
제설 작업에 임한 1전비 장병들은 영하의 추위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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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민지원은 광주시청의 긴급한 지원요청에 의해 진행됐다.
1전비는 이번 제설 대민지원을 위해 스노우 플로우, 스위퍼 로터리와 같은 제설 차량과 더불어 40여 명의 장병을 투입했다.
1전비 장병들은 공항 앞 삼거리와 부대 주변 도로에 대한 제설 작업을 했다. 제설 작업에 임한 1전비 장병들은 영하의 추위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1전비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1전비는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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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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