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추가..확진자 접촉자 등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1. 1. 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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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됐다.

8일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쌍용동에 거주하는 60대(천안 756번)와 두정동에 거주하는 30대 2명(천안 760~761번), 70대(천안 766번)은 검체를 채취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가동에 거주하는 70대(천안 757번)는 천안 58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천안 758~759번, 762~765번 역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분류돼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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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 받아..감염경로 조사 중
천안시청 선별진료소.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됐다.

8일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쌍용동에 거주하는 60대(천안 756번)와 두정동에 거주하는 30대 2명(천안 760~761번), 70대(천안 766번)은 검체를 채취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자발적 검사를 통해 양성 반응이 나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다가동에 거주하는 70대(천안 757번)는 천안 58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천안 758~759번, 762~765번 역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분류돼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밀접접촉자가 더 있는지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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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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