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발전, 행복한 순창"..순창,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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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함께하는 발전, 행복한 순창' 구현을 위한 본격 업무에 착수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8일 "올해가 민선 7기 하반기 주요사업들이 본격 추진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순창군의 3대 비전인 '인구 4만명, 관광객 500만명, 예산 5000억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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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순창군이 ‘함께하는 발전, 행복한 순창’ 구현을 위한 본격 업무에 착수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8일 “올해가 민선 7기 하반기 주요사업들이 본격 추진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순창군의 3대 비전인 ‘인구 4만명, 관광객 500만명, 예산 5000억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군은 황숙주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실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실·국별 시간대를 분리해 진행했다. 또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Δ투자선도지구 조성사업 성공적 추진 Δ쉴랜드 운영 활성화 Δ농촌협약 Δ도시재생 뉴딜사업 Δ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Δ공공시설물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방안 등 핵심 사업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황숙주 군수는 “중점 주요사업은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야 한다. 순창의 미래 발전을 위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경제위기 극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민선7기 하반기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만큼 순창군 역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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