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집단감염 육가공업체 관련 직원 9명 추가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양주시의 육류가공업체 관련 확진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이 육류가공업체 직원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 확진자는 총 7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일 이 업체 직원 1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직원 232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됐다.
이들까지 포함하면 이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는 74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뉴시스]송주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양주시의 육류가공업체 관련 확진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이 육류가공업체 직원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 확진자는 총 7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일 이 업체 직원 1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직원 232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됐다.
양주와 의정부에서 직원의 가족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아 2차 감염자도 4명 발생했다.
이들까지 포함하면 이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는 74명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韓 걸그룹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서예지, 각종 논란 딛고 활동 재개?…환한 미소 '눈길'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