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덤핑 불확실성 해소한 KT&G..'K담배' 이끄나

유재희 2021. 1. 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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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KT&G(033780) 담배 수입에 대한 반덤핑 조사 결과 '무혐의'로 최종 결론냈다.

이를 통해 지난 2019년 12월 이후 1년 넘게 지속돼 온 불확실성이 해소된 셈이다.

`K담배` 열풍으로 해외 수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KT&G의 주가는 어떻게 진행될 지 8일 이데일리TV 빅머니 1부 '뉴스 in 이슈'에서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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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유재희 기자]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KT&G(033780) 담배 수입에 대한 반덤핑 조사 결과 ‘무혐의’로 최종 결론냈다. 이를 통해 지난 2019년 12월 이후 1년 넘게 지속돼 온 불확실성이 해소된 셈이다.

`K담배` 열풍으로 해외 수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KT&G의 주가는 어떻게 진행될 지 8일 이데일리TV 빅머니 1부 ‘뉴스 in 이슈’에서 짚어봤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KT&G 담배 수입에 대한 반덤핑 조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 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어떤 이슈인가?

▷KT&G에 대한 해외 기업들의 견제가 심하다는 의미인데 담배 시장도 ‘K담배’ 열풍인가?

▷지난해 담배 소비 급증 소식도 있었는데 주식시장에선 KT&G가 다소 소외되는 느낌이다. 악재가 있나? 전망은?

미국은 “한국산 담배는 반덤핑이 아니다”라고 결론냈다.

유재희 (jhyoo7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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