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유치원생 포함 일가족 2명 코로나19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에서 유치원생을 포함한 일가족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지역 누적 확진자가 211명으로 늘었다.
8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순천 210번 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일가족 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211번 환자로 분류됐다.
210번 환자는 미취학아동으로, 가족 2명과 함께 해외 출국을 위한 검사를 하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순천 210번 환자는 올해 들어 유치원에 등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순천 210번 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일가족 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211번 환자로 분류됐다.
210번 환자는 미취학아동으로, 가족 2명과 함께 해외 출국을 위한 검사를 하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출국하려던 가족 2명은 같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은 아버지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순천 210번 환자는 올해 들어 유치원에 등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순천에서는 새해 들어 2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슈시개]"서민 흉내"→"친서민"…180도 바뀐 '윤석열 순댓국'
- 물만난 中…"홍콩의회 습격때는 '아름답다'더니 지금은 '폭도'?"
- [칼럼]팬덤 정치가 부른 의사당 폭동…꼭 미국의 일일까
- 금은방 턴 현직 경찰관 구속…"동료들에게 미안"
- "日정부 위안부 피해자에게 1억원씩 배상"…법원 첫 판결
- 포항 '애견 쥐불놀이' 여성 2명 검거…"재미로 했다" 진술
- 트럼프 180도 돌변 "내가 방위군 출동시켜 폭력 진압"
- 정세균, 자영업자 언급에 '울먹'…백신 실기 지적엔 "천만에"
- 여친 성매매 폭로하고 3살 여아 추행한 30대 남성 '실형'
- 與 "전국민 재난지원금, 공론화할 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