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영하 24도 '강추위'..다음 주 화요일까지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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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5도 등 전국이 영하 24도에서 영하 6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7도 등 전국이 영하 8도에서 영상 1도에 머무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 해상, 남해 서부 먼바다, 서해 먼바다, 동해 먼바다,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2에서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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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5도 등 전국이 영하 24도에서 영하 6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7도 등 전국이 영하 8도에서 영상 1도에 머무르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다음주 화요일(12일)까지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찬 공기가 내려와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모레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가 30cm, 제주도가 5에서 15cm입니다.
호남 서해안에는 3에서 8cm,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 해상, 남해 서부 먼바다, 서해 먼바다, 동해 먼바다,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2에서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호준 기자 (hojoo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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