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도 서든어택"..PC방 인기 2위 질주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대표 이정헌)의 인기 PC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이 또 한 번 시즌 업데이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적용한 겨울 캠페인 1탄 '서든패스 2021 시즌1: 부트캠프'에 대한 호응으로 PC방 인기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대표 이정헌)의 인기 PC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이 또 한 번 시즌 업데이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적용한 겨울 캠페인 1탄 ‘서든패스 2021 시즌1: 부트캠프’에 대한 호응으로 PC방 인기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
8일 PC방 게임순위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서든어택’은 7일 기준 PC방 게임 점유율 순위 2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5일부터 2위로 반등한 ‘서든어택’은 사흘째 순위를 유지 중이다. 특히 지난 6일에는 점유율 8%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른 PC방 게임순위 사이트 더로그에서도 2위로 집계되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겨울 캠페인 1탄 ‘서든패스 2021 시즌1: 부트캠프’ 효과로 풀이된다.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것이 넥슨의 설명이다.
‘서든패스’의 경우 매 시즌 새로운 전용 캐릭터와 무기를 공개하며 ‘서든어택’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콘텐츠다. 이번 시즌에는 대테러 특수부대 출신 인플루언서 박은하와 원거리 및 근거리 전투 모두 가능한 ‘M4A1 SG Camp’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올해 첫 신규 캐릭터로 걸그룹 트와이스를 선보인 것도 인기를 부채질 했다. 음원과 퍼포먼스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트와이스 캐릭터를 획득하면 트와이스 캐릭터 선택권 영구제와 싸인 폴라로이드, 마우스패드 등을 증정해 이용자의 관심을 끌었다.
넥슨은 이후에도 클랜 아지트와 신규 모드, 캐릭터 커스텀 등 신규 콘텐츠를 지속해서 추가할 방침이다. 지난해 3월에도 겨울 업데이트에 힘입어 2016년 5월 이후 약 4년만에 PC방 인기 순위 2위에 오른바 있다.
개발사 넥슨지티 선승진 실장은 “공들여 준비해온 ‘2021 시즌1: 부트캠프’ 캠페인을 재미있게 즐겨 주시고 ‘서든어택’에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이용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후 ‘클랜 아지트’, 신규 모드, 캐릭터 커스텀 등을 계획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와이제이엠게임즈 신작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사전예약 40만
- ‘에픽세븐’, 신규 스토리 챕터 ‘과거의 윈텐베르크’ 추가
- 신작 ‘그랑사가’ 흥행 기대감 ‘UP’…사전등록·이름선점 ‘호조’
- 블루스톤, “새해에도 ‘소울아크:뉴월드’”…신년맞이 이벤트
- 패스오브엑자일 신규 확장팩 ‘아틀라스의 메아리’, “꽉 채웠다”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