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교회 관련 2명 더 코로나19 확진..교회 2곳서 36명째

이은중 입력 2021. 1. 8.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충남 천안에서 교회를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A교회와 연관된 70대(천안 757번)와 B교회 관련 10대(천안 758번)다.

이로써 A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으며, B교회 관련해서도 16명째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천안에서는 가족 간 감염 등으로 9명이 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사 대기 중인 천안시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8일 충남 천안에서 교회를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A교회와 연관된 70대(천안 757번)와 B교회 관련 10대(천안 758번)다.

2명 모두 지난달 24일 가족이 먼저 확진되자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로써 A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으며, B교회 관련해서도 16명째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천안에서는 가족 간 감염 등으로 9명이 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jung@yna.co.kr

☞ "조재현에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3억원 손배소 패소
☞ 서바이벌 출신 방송인 경동호,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출연료 제대로 못받아
☞ "바닷 속이 더 따뜻해" 영하 12도 한파에 서핑
☞ 금은방·금고털이에 토막살인까지…"범인은 경찰"
☞ '우즈 사생활' 공개…섹스 스캔들 일으킨 2009년 다뤄
☞ "지하철 연착 책임져" 반년간 욕설·폭언
☞ 민주 당원게시판에 이낙연 퇴진·이재명 출당 투표 대결
☞ '20살 AI 이루다' 인기 끌자…성희롱 방법이 공유됐다
☞ '몽둥이, 망치로…' 도심에서 10년간 무자비한 개 도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