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정신병원 직원 3명 확진..280여명 전수검사
이상휼 기자 입력 2021. 1. 8. 17:25
(고양=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일산의 정신병원 직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고위험군인 이 병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진행한 결과 직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병원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으며, 종사자와 환자 등 28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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