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감염경로 미상' 등 확진자 11명 쏟아져..누적 7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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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쏟아져 나왔다.
천안지역 추가 확진자는 11명(756~766번)으로, 모두 전날(7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4명(756, 760, 761, 766번)은 자발적으로 검사받았으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나머지 확진자 중 1명(758번)은 교회 확진자의 n차 감염자, 3명(757, 759, 763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지역 확진자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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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에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쏟아져 나왔다.
천안지역 추가 확진자는 11명(756~766번)으로, 모두 전날(7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4명(756, 760, 761, 766번)은 자발적으로 검사받았으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나머지 확진자 중 1명(758번)은 교회 확진자의 n차 감염자, 3명(757, 759, 763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지역 확진자의 가족이다. 3명(762, 764~765번)은 경기도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산에서도 2명(536~237번)이 이날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6번 확진자는 아산 영농조합법인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7번 확진자는 평택 확진자에게 감염된 아산 213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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