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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자사가 만든 협업 솔루션 'NHN 두레이'를 서울대학교에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NHN 백창열 두레이개발센터장은 "지난해 카이스트, 국립 경상대학교에 이어 이번 서울대에 NHN두레이를 공급하며 대학가를 중심으로 도입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대학 기관들의 업무 방식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NHN은 자사가 만든 협업 솔루션 ‘NHN 두레이’를 서울대학교에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대학교는 그동안 사용해온 학내 업무용 도구를 NHN 두레이로 전환, 운영 효율과 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NHN은 서울대에 화상회의, 프로젝트, 메신저, 드라이브 등 협업 솔루션을 지원한다. 코로나19 환경 속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 맞춰 스마트 교육 및 연구 환경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클라우드 기반 올인원(All-In-One) 협업 솔루션 NHN두레이는 방대한 자료를 보다 안전하게 보관하는 한편, 협업이 필요한 자료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NHN이 개발 운영하는 협업 솔루션 ‘NHN 두레이’. NHN 제공
NHN 백창열 두레이개발센터장은 “지난해 카이스트, 국립 경상대학교에 이어 이번 서울대에 NHN두레이를 공급하며 대학가를 중심으로 도입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대학 기관들의 업무 방식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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