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앨범'맵 오브 더 솔:7', 작년 美서 실물 최다판매
강영운 2021. 1. 8. 17:18
방탄소년단(BTS)의 'MAP OF THE SOUL : 7'이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실물 앨범으로 집계됐다.
7일 공개된 2020년 미국 음악시장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BTS가 지난해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은 미국에서 실물 앨범으로만 64만6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BE'는 실물로 25만2000장이 판매돼 5위를 기록했다. '맵 오브 더 솔 : 7'은 실물 앨범과 디지털 앨범 판매량을 합산해 집계하는 '톱 앨범'(토털 세일즈) 순위에서는 67만4000장의 판매량으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포크로어'(127만6000장)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강영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수로…유튜버로…팔방미인 아바타, K팝·SNS `접수`
- [매경e신문] 오늘의 프리미엄 (1월 9일)
- 도시 모습을 바꾼 88올림픽…우리 삶도 바꿨다
- 한파에 더 얼어붙은 극장가…이번주 역대 최저 관객 기록
- 집콕에 지친 우리 아이들…애니메이션 보고 `활짝`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잠실 넘어…조용히 오르는 ‘옆반포’ 흑석동
- 도티, 철도 무단 침입 사건 해결 위해…“자진 신고 완료하고 과태료 납부 예정”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