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코로나19 신규 확진 5명..23일 만에 한자릿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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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두자릿수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던 강원지역에서 8일 5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23일 만에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16일 9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23일 만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원주 3명(391~393번), 춘천 2명(180~181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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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연일 두자릿수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던 강원지역에서 8일 5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23일 만에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16일 9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23일 만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원주 3명(391~393번), 춘천 2명(180~181번)이다.
이날 원주에서는 10대 미만 1명(391번)과 70대 부부(392~393번) 등 총 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391번 확진자는 원주 309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392‧393번 확진자는 부부로, 377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들의 최초 감염원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춘천에서는 지역 180‧181번 확진자가 추가됐다.
180번 확진자는 경기 고양 1474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감염됐고, 181번 확진자는 지난 7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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