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이용식, 미모의 외동딸 공개..출연자 전원 감탄

박상후 기자 2021. 1. 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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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에서 코미디언 이용식이 외동딸 수민 양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이용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특히 이용식 외동딸 수민은 눈에 띄는 외모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숙래 부부와 이용식은 "동영과 수민이 어렸을 때 농담 반 진심 반 사위와 며느리라 불렀다"라며 상견례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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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1호가'에서 코미디언 이용식이 외동딸 수민 양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이용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용식은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뒤 공채 코미디언 1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돼지 소리 흉내, 동굴 개그 등 레전드 개그들을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공개된 VCR에서 숙래 부부는 동갑내기 절친 이용식 집에 방문했다. 특히 이용식 외동딸 수민은 눈에 띄는 외모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숙래 부부와 이용식은 "동영과 수민이 어렸을 때 농담 반 진심 반 사위와 며느리라 불렀다"라며 상견례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후 동영과 수민은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단 둘이 장보기에 나섰다. 동영은 수민이 추워하자 핫팩을 건네주며 스윗함을 뽐냈다. 이를 본 장도연은 "놀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0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1호가']

1호가 | 이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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