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영원한 프랜차이즈스타로..김재호 3년 총액 25억원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호가 두산의 원클럽맨이 됐다.
두산은 8일 '내야수 김재호와 프리에이전트 (FA)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산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총 7명의 FA 선수 중 허경민과 정수빈에 이어 김재호까지 총 3명과 재계약을 마쳤다.
생애 두 번째 FA 계약을 마친 김재호는 "이번 FA 계약도 두산과 하게 돼 기쁘다. 후배 선수들을 잘 이끌도록 하겠다. 유니폼을 벗는 날까지 신인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은 8일 ‘내야수 김재호와 프리에이전트 (FA)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9억원, 연봉 16억원으로 3년 총액 25억원이다. 이로써 두산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총 7명의 FA 선수 중 허경민과 정수빈에 이어 김재호까지 총 3명과 재계약을 마쳤다.
김재호는 2004년 1차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한 뒤 2015시즌부터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어낸 프랜차이즈 스타다. 지난시즌에도 30대 중반의 나이지만 뛰어난 수비 기본기를 바탕으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생애 두 번째 FA 계약을 마친 김재호는 “이번 FA 계약도 두산과 하게 돼 기쁘다. 후배 선수들을 잘 이끌도록 하겠다. 유니폼을 벗는 날까지 신인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망' 방송인 경동호, 장기기증...모세 "마지막까지 멋진 친구"
- "조재현에게 성폭행" 주장 여성, 3억원 손배소 패소
- 두산 코치로 새출발하는 김주찬 "큰 사랑 깊이 감사, 소통하는 코치 되겠다"[SS 인터뷰]
- 곽진영 협박 가해男 A씨 "피해자는 나, 4년간 경제적 도움 줬지만 협박 폭언 당해" 주장
- 美해병대원, 유승준에 격투기 도전장 "국방의 의무 안 하고 도피...날 화나게 해"
- 황하나 남편,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지인은 거대 마약조직원 ...'모두 핵심 증인'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