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학대 피해아동 위해 3천만원 기부..'정인이 사건' 추모

2021. 1. 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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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고(故) 정인 양을 추모하며 학대 피해아동을 돕기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장윤주는 "아이가 있기 때문에 '정인이 사건'에 더욱 마음이 아팠다. 학대 피해 아동 및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희망조약돌 측에 기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희망조약돌은 학대 피해를 입은 보호 아동들의 심리 정서 치료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고 지속적인 국내 아동 구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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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고(故) 정인 양을 추모하며 학대 피해아동을 돕기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장윤주는 그제(6일) 국내 NGO 단체 희망 조약돌에 3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장윤주는 "아이가 있기 때문에 ‘정인이 사건’에 더욱 마음이 아팠다. 학대 피해 아동 및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희망조약돌 측에 기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희망조약돌은 학대 피해를 입은 보호 아동들의 심리 정서 치료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고 지속적인 국내 아동 구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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