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강승연, 윤서령에 "끼가 뭔지 보여줄게 애송아" 경고한 사연

김원겸 기자 2021. 1. 8.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 전국체전'이 마라맛 빅매치로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선사한다.

오는 9일 오후 10시 30분 KBS2 '트롯 전국체전' 6회에서는 2라운드에서 생존한 36팀의 참가선수들은 3라운드인 1대 1 데스매치로 피 튀기는 불꽃 대결을 펼친다.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탈락하는 자비 없는 데스매치 속 절대 입을 다물 수 없는 반전과 충격의 연속이 그려질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방송되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 판정단 트롯서포터즈를 모집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9일 방송되는 '트롯 전국체전'.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롯 전국체전’이 마라맛 빅매치로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선사한다.

오는 9일 오후 10시 30분 KBS2 ‘트롯 전국체전’ 6회에서는 2라운드에서 생존한 36팀의 참가선수들은 3라운드인 1대 1 데스매치로 피 튀기는 불꽃 대결을 펼친다.

특히 서울의 마이진은 지역별 팀 대결 당시 승부르기 패배의 설욕을 위해 제주의 최향을 지목, “기다려 너”라는 매서운 경고와 함께 짜릿한 2차전 성사를 예고한다.

최강 실력자인 마이진과 최향이 미리 보는 챔피언전을 알린 가운데, 끼로 똘똘 뭉친 충청의 윤서령은 데스매치 상대로 제주의 강승연을 선택한다. “나의 끼로 언니를 이기겠다”는 윤서령과 “언니가 끼가 뭔지 보여줄게. 애송아”라며 살벌한 경고를 내민 강승연, 두 끼쟁이의 출구없는 매력 대결도 이어진다.

이외에도 1등급 청정미소의 한강과 오디션 끝판왕 진해성, 첫 무대로 최단기간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오유진, 실력과 입담을 겸비한 재하 등 개성 가득한 참가선수들이 누구와 데스매치를 펼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탈락하는 자비 없는 데스매치 속 절대 입을 다물 수 없는 반전과 충격의 연속이 그려질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방송되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 판정단 트롯서포터즈를 모집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