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月 2회 의무휴업 추진에 스타필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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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이번주 한경닷컴에서 가장 많이 읽은 기사는 1월 7일자 <"주말 月 2회 쉬어라" 의무휴업 추진에스타필드 '초비상'>이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3위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구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1월 4일자 <서정진 "10개월 내 개발" 특명셀트리온 연구원들 '올인'> 이었다. 서정진>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1월 5일자 <"올해 최대 인플레 온다" "주식·비트코인 거품"월가의 경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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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이번주 한경닷컴에서 가장 많이 읽은 기사는 1월 7일자 <“주말 月 2회 쉬어라” 의무휴업 추진에…스타필드 ‘초비상’>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하면서 연초부터 ‘규제 한파’가 몰아친다는 내용을 다뤘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개정안에 따르면 스타필드, 롯데몰 등 복합쇼핑몰에도 ‘월 2회 영업제한’ 규제를 적용하게 된다. 유통기업들은 의무휴업제 도입 움직임에 반발하고 있다. 복합쇼핑몰 방문객이 주말에 몰리는 점을 고려하면 사업에 직격탄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복합쇼핑몰 문 닫아도 사람들은 전통시장 안 간다. 그 이유부터 파악하는 게 우선”이라며 해당 규제의 비효율성을 꼬집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3위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구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1월 4일자 <서정진 “10개월 내 개발” 특명…셀트리온 연구원들 ‘올인’>이었다. 지난해 2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치료제 개발을 선언한 이후 불가능한 목표라는 평가도 많았지만 연구원들의 헌신 끝에 조건부 승인 신청에 이른 상황이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1월 5일자 <“올해 최대 인플레 온다” “주식·비트코인 거품”…월가의 경고>였다. 월가 전문가들은 코로나발(發) 경기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막대한 유동성이 공급된 영향으로 30년간 못 봤던 인플레이션이 미국에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재민 기자 fkafka5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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