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한국 챔피언컵 시즌1' 결승전 10일 개최

윤선훈 입력 2021. 1. 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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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DeNA)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의 공식 대회 '슬램덩크 한국 챔피언컵 시즌1'의 결승전을 오는 10일 개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온 '슬램덩크' 한국 챔피언컵 시즌1이 30일간의 대장정 끝에 드디어 최종 결승전을 앞뒀다.

이번 결승전은 오는 10일 오후 8시에 실시되며 대회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팀에게 챔피언컵 S1 액자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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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타임' 대 'TPW' 간 대결
[사진=DeNA]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디엔에이(DeNA)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의 공식 대회 '슬램덩크 한국 챔피언컵 시즌1'의 결승전을 오는 10일 개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온 '슬램덩크' 한국 챔피언컵 시즌1이 30일간의 대장정 끝에 드디어 최종 결승전을 앞뒀다.

이번 결승전은 오는 10일 오후 8시에 실시되며 대회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지난 27일 진행된 4강전에서 '원타임'과 'TPW'가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570만원 상당의 게임 재화와 부상, 특전 등을 제공한다. 준우승팀에게는 400만원, 3위는 300만원, 4위는 250만원 상당의 특전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팀에게 챔피언컵 S1 액자를 제공한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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