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기 환경부 차관, 청주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점검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1. 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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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8일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현대아파트를 방문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홍 차관은 이자리에서 청주시의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현황과 계획을 청취했으며, 한범덕 청주시장은 지자체와 주민 애로사항을 건의하기도 했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는 환경부의 지침 개정에 따라 지난달 25일부터 시행됐으며 오는 7월부터는 위반 공동주택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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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한범덕 청주시장. 청주시 제공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8일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현대아파트를 방문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홍 차관은 이자리에서 청주시의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현황과 계획을 청취했으며, 한범덕 청주시장은 지자체와 주민 애로사항을 건의하기도 했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는 환경부의 지침 개정에 따라 지난달 25일부터 시행됐으며 오는 7월부터는 위반 공동주택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청주시는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제도 조기 정착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전용 수거함과 봉지, 마대 등 필요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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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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