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개인정보보호 관리 5년 연속 최고 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우수)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정부산하기관 평균(84.3점)보다 높은 97.9점을 획득해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인정받았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 유도를 위해 행안부에서 매년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석유관리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우수)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정부산하기관 평균(84.3점)보다 높은 97.9점을 획득해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인정받았다.
석유관리원은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모니터링, 개인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 도입·운영 등 기술력 보완으로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유출 대응 모의훈련, 개인정보보호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 등으로 임직원의 보안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관이 보유한 국민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 유도를 위해 행안부에서 매년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개인정보 관리체계·보호대책·침해대책 등 3개 분야, 13개 지표, 25개 항목을 평가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