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개인정보보호 관리 5년 연속 최고 등급

정상균 2021. 1. 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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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우수)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정부산하기관 평균(84.3점)보다 높은 97.9점을 획득해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인정받았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 유도를 위해 행안부에서 매년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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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석유관리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우수)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정부산하기관 평균(84.3점)보다 높은 97.9점을 획득해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인정받았다.

석유관리원은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모니터링, 개인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 도입·운영 등 기술력 보완으로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유출 대응 모의훈련, 개인정보보호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 등으로 임직원의 보안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관이 보유한 국민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 유도를 위해 행안부에서 매년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개인정보 관리체계·보호대책·침해대책 등 3개 분야, 13개 지표, 25개 항목을 평가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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