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작년 영업이익 3조1천918억원..전년 대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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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전년보다 1.5% 증가한 63조2천638억원, 영업 이익은 31% 증가한 3조1천91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경영실적은 창사 이래 최대 성과로, LG 전자가 연간 영업이익이 3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LG의 생활가전 부문 지난 한 해 매출은 22조원대로 창사 이래 가장 높았고, 영업이익률도 10%대로 처음 두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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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전년보다 1.5% 증가한 63조2천638억원, 영업 이익은 31% 증가한 3조1천91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경영실적은 창사 이래 최대 성과로, LG 전자가 연간 영업이익이 3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4분기 매출도 18조7천826억원, 영업이익은 6천470억원을 기록해 작년 3분기보다 다소 줄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 536.6% 증가했습니다.
LG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과 '집콕' 수요가 늘어 LG전자의 주력인 생활가전과 TV 판매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LG의 생활가전 부문 지난 한 해 매출은 22조원대로 창사 이래 가장 높았고, 영업이익률도 10%대로 처음 두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김윤미 기자 (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51901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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