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전철전력분야 사고사례 분석한 책자 발간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1. 1. 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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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전철전력공사 안전 길잡이' 책자를 발간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17년간 발생한 총 82건의 전철전력분야 사고사례 내용을 모아놓은 책자로 안전사고와 운행장애, 철도사고로 구분했다.

누구나 쉽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고개요와 사고원인, 재발 방지 대책 등 3단계로 풀어 구성했다.

철도공단은 현장 감리단 등 협력사가 책자를 이용해 근로자 안전교육과 분야별 위험성 평가 참고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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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전력공사 안전 길잡이' 제작·배포
국가철도공단 사옥. 국가철도공단 제공
국가철도공단이 '전철전력공사 안전 길잡이' 책자를 발간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17년간 발생한 총 82건의 전철전력분야 사고사례 내용을 모아놓은 책자로 안전사고와 운행장애, 철도사고로 구분했다. 누구나 쉽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고개요와 사고원인, 재발 방지 대책 등 3단계로 풀어 구성했다.

철도공단은 현장 감리단 등 협력사가 책자를 이용해 근로자 안전교육과 분야별 위험성 평가 참고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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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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