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허태정 대전시장, 한파 대비 재난 취약계층 현장점검

박진환 2021. 1. 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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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노년층과 노숙인, 쪽방주민 등 재난 취약계층과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아 한파 대비 특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허 시장은 대전역 인근 쪽방촌과 노숙인 무료급식소, 한밭체육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한파 대응물품을 전달하고, 한랭 질환 유의를 당부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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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8일 대전역 인근 쪽방촌을 찾아 한파 대응물품을 전달하고, 한랭 질환 유의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노년층과 노숙인, 쪽방주민 등 재난 취약계층과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아 한파 대비 특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허 시장은 대전역 인근 쪽방촌과 노숙인 무료급식소, 한밭체육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한파 대응물품을 전달하고, 한랭 질환 유의를 당부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코로나 상황에서 한파까지 겹쳐 저소득층의 겨울나기가 어느 때보다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지원책을 동원해 현장을 살펴나가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추위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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