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커리 동생' 세스 커리, 코로나19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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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커리(GSW)의 동생 세스 커리(필라델피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SPN은 8일(한국시간) "세스 커리가 이날 뉴욕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 원정 경기 초반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통보받고 코트를 떠나 격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경기에서 발목을 다친 커리는 이날 경기 1쿼터까지 벤치에 마스크를 쓴 채 앉아 있었고, 2쿼터가 시작될 때는 자리에 없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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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스테픈 커리(GSW)의 동생 세스 커리(필라델피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SPN은 8일(한국시간) “세스 커리가 이날 뉴욕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 원정 경기 초반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통보받고 코트를 떠나 격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경기에서 발목을 다친 커리는 이날 경기 1쿼터까지 벤치에 마스크를 쓴 채 앉아 있었고, 2쿼터가 시작될 때는 자리에 없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세븐티식서스 선수들은 뉴욕에서 하룻밤을 머물며 역학 조사와 검사를 실시한다.
커리는 올 시즌 평균 30분 출전, 경기당 평균 17점-3.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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