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딘딘 "노홍철 반대로만 투자해도 꿀..팔기만 하면 상한가"

안태현 기자 2021. 1. 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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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노홍철의 주식 투자에 대해 얘기했다.

딘딘은 "최근에 '딘딘하다'라는 말이 있더라"라며 "단타로 노리다가 자금을 모두 잃는다라는 뜻"이라고 자신의 주식 투자에 대해 씁쓸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함께 출연 중인 노홍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딘딘은 "노홍철씨는 '홍반꿀'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라며 "노홍철 반대로 가면 꿀이라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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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딘딘이 노홍철의 주식 투자에 대해 얘기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딘딘이 출연해 DJ 김태균, 스페셜 DJ 박성광과 이야기를 나눴다.

딘딘은 "최근에 '딘딘하다'라는 말이 있더라"라며 "단타로 노리다가 자금을 모두 잃는다라는 뜻"이라고 자신의 주식 투자에 대해 씁쓸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함께 출연 중인 노홍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딘딘은 "노홍철씨는 '홍반꿀'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라며 "노홍철 반대로 가면 꿀이라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홍철씨가 2년동안 수익이 안 난 종목을 팔기만 하면 바로 상한가를 치더라"라며 "뭐든지 반대로만 간다"라고 덧붙였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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