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측 "대본리딩 당시 1단계..리딩 전 마스크 착용했다"[공식]

박세연 입력 2021. 1. 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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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마스크 없이 대본리딩하는 사진을 공개, 빈축을 산 가운데 제작사 측이 해명했다.

'달이 뜨는 강' 측은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대본 리딩은 10월에 진행됐다. 리딩 당시 1단계로 내려왔을 때였다"면서 "대본 리딩하기 전에는 마스크를 착용했다.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은 모두 준수하며 진행한 대본 리딩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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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KBS2 새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마스크 없이 대본리딩하는 사진을 공개, 빈축을 산 가운데 제작사 측이 해명했다.

‘달이 뜨는 강’ 측은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대본 리딩은 10월에 진행됐다. 리딩 당시 1단계로 내려왔을 때였다”면서 “대본 리딩하기 전에는 마스크를 착용했다.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은 모두 준수하며 진행한 대본 리딩이다”고 설명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 운명에 굴하지 않은 두 청춘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

psyon@mk.co.kr

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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