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프로골퍼, 고향 영암군에 불우이웃 성금 1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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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출신의 프로골퍼 유해란 선수가 고향에 불우이웃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재작년 영암군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2000만원 기탁에 이어 두번째 선행이다.
군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선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추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고향에 대한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흔쾌히 내 주신 유해란 프로골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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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전남 영암 출신의 프로골퍼 유해란 선수가 고향에 불우이웃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재작년 영암군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2000만원 기탁에 이어 두번째 선행이다.
유 프로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왕을 수상했다.
군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선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추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고향에 대한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흔쾌히 내 주신 유해란 프로골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영암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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