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원효♥심진화, 일도 사랑도 함께..'부부 기획사' 차렸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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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부부' 개그맨 김원효-심진화가 일, 사랑을 동시에 잡는다.
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최근 효심엔터테인먼트를 차리고 한솥밥을 먹기로 했다.
효심엔터테인먼트는 김원효의 '효', 심진화의 '심'을 따 이름을 지은 두 사람만의 소속사다.
김원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부부가 만든 효심엔터테인먼트의 첫 새 차"라고 활동을 위한 국산 SUV 차량을 구입했다고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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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사랑꾼 부부' 개그맨 김원효-심진화가 일, 사랑을 동시에 잡는다.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최근 효심엔터테인먼트를 차리고 한솥밥을 먹기로 했다.
효심엔터테인먼트는 김원효의 '효', 심진화의 '심'을 따 이름을 지은 두 사람만의 소속사다. 각자 다른 회사에서 활동해 온 두 사람은 최근 김원효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소속사를 차렸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원효와 2020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김원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부부가 만든 효심엔터테인먼트의 첫 새 차"라고 활동을 위한 국산 SUV 차량을 구입했다고 사진을 올렸다.김원효는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2억대 벤츠를 심진화 몰래 계약하려던 상황을 공개했다. 자신의 '드림카'로 외제차 구입을 꿈꾸던 김원효는 초고가 외제차 대신 두 사람의 안전한 활동을 위한 국산 SUV 차량으로 새로운 꿈을 시작했다.
김원효는 "시트 멋지네. 잘 부탁한다잉"이라고 새 차를 자랑하며 안전 운행을 기원하는 간단한 고사를 지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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